락스타게임즈, 'GTA 6' 트레일러 최초 공개 - "2025년 출시"

락스타게임즈, 'GTA 6' 트레일러 최초 공개 - "2025년 출시"

락스타 게임즈가 범죄 액션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시리즈의 최신 작품 'GTA 6' 트레일러를 5일 공개했습니다. 수년 전부터 예상되어 온 'GTA 6'는 이번에 락스타 게임즈가 영상을 통해 개발 소식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트레일러 내용

공개된 1분 30초 분량의 트레일러에는 미국 플로리다 풍의 해안 도시의 모습, 갱단과 경찰 간의 총격전, 남녀 주인공이 권총을 들고 상점을 습격하는 장면 등이 담겨 있습니다. 게임 속에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 영상을 공유하는 등, 현대 사회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GTA 6' 소식과 전망

• 'GTA 6'는 2013년에 발매된 'GTA 5'의 후속작으로, 작년까지 전 세계에서 1억 8천만 장이 넘게 팔려 큰 성공을 거둔 시리즈입니다.
• 게임 업계는 'GTA 6'에 대한 예상과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트레일러 공개로 인해 높아진 관심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지난해에는 '랩서스'라는 해커 집단에 의해 GTA 6의 개발 단계 영상이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 락스타 게임즈 제작진은 트레일러에서 출시 시점을 "2025년"으로 발표했습니다.

 

결론

'GTA 6'의 트레일러 공개로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락스타 게임즈는 지난 성공작 'GTA 5'를 넘어서는 대작으로 기대되며, 2025년 출시에 대한 소식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